고개를 넘을때마다....

 

이 산 저 산을

넘어야 한다.

넘을때 마다 무서운것이 나타난다.

 

 

 

속이고 속이고

말못하게 하여도

산은 안다.

산은 말하지 않아도

야수가 나타나 사람들을 놀래게 하여

사람들을 쫓아 버린다.

 

 

 

 

이웃집을 가려면 이길로 가야만 한다.

갈데가 없는 사람들은

이곳을 거쳐야 한다.

호랑이가 나타나도

우리에 길일뿐이다.

 

 

 

우리집이 있는곳이다.

더 이상 물러설곳이 없다.

나는 나에 집을 찾는 것이다.

어디를 간단 말인가?

타인에 집은 내집이 아니다.

 

 

 

 

 

살아도 죽어도 내집을 가야 한다.

이 산을 넘어 가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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